2021년 7월
내 일상을 편하게 기록하다 보니 나름대로 꾸준히 하게 되는 블로그. 여행기나 소비 후기 같은 건 하나의 글로 올렸는데, 소소하고 짧은 일상들은 사진만 간직하게 됐다. 그래서 블로거님들이 '월 일기'를 쓰는구나 싶었다. '찍은 사진이 아까워서 하는 블로그'라는 닉값에 맞게 정말 레알루다가 아까운 기억들을 기억하도록 해야겠다. 과연 이거슨 꾸준히 쓰여질 수 있을 것인가...................... 2021/07 내게 여러모로 이슈가 많은 7월이었다. 큰 행사로 보자면 이직을 했고, 생일도 있었다. 그리하여 첫 번째로 등장한 사진은 모기장(?) 나는 고등학생 때까지 모기 알레르기가 있었다. 물렸다 하면 너무 대빵만 하게 부어서 언제는 한번 병원을 갔더니 알레르기라고 했다. 모기 알레르..
2021.07.31